오랜만에 다시해보는 위닝 2010 (PES2010)

 

 

오랜만에 위닝 2010을 꺼내서 해봤습니다.

메인 모델로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토레스...

이때가 리버풀 시절의 토레스... 전성기때죠 ㅎㅎ 

 

PES2010 에서의 메시의 기본 능력치는 84로 많이 낮습니다.. 반면에 호날두는 95 라는...

2009년에 출시된 게임이니... 호날두의 2008 발롱도르 수상이 있었을때라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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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출시작 부터는 메시가 괴물이 되죠... 

위 영상에서 볼수 있지만..상대팀으로 플레이 했을때 낮은 능력치에 비해서 개인돌파가 상당히 좋더군요..

 

 

 

 

 

메인 화면의 메시와 토레스

 

 

 

 

 

메뉴 화면도 깔끔하구요

2009에서 최초로 도입된 챔피언스리그의 퀄리티가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본 BGM도 상당히 좋았던 시리즈였던것 같습니다.

 

 

 

 

 

 

2009에서는 이런 오프닝 영상이 안나왔던것 같은데...;;

나왔었나요? ㅎㅎ

하여튼 TV로 챔스 볼때마다 나온 화면이 그대로 나와주니 몰입감은 더해지죠

 

 

 

 

 

 

 

 

2009의 그림같은 그래픽에서 조금 벗어나서

좀 더 실사같은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요즘 버전들 보다 더 좋아 보이네요.

 

위닝 2011이 나왔을때도 그래픽은 2010때가 더 좋았다는 말이 나오곤 했죠..

 

 

 

 

 

역시나 2010 버전에서 토레스는 좋습니다.

스루 넣어주면... 반응이 너무 좋네요.

골넣고 나오는  키코세레모니 ㅎㅎ

 

 

2010 버전까지는 숏패스에 게이지가 없어서

오랜만에 해보니 적응이 안되네요

그리고 로빙 스루가 사기네요..

수비수가 반응이 안좋은건지 스루넣으면 멍~ 하고 있는 경우가 많네요..

 

 

지금까지 고전 위닝들을 다시 플레이해오면서

pes6 다음으로 가장 게임성이나

다른 컨텐츠들이 완성된듯한 작품인것 같네요..

 

 

플레이 영상은 챔스로 리버풀로 맨유와 붙어봤습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