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쯤 배틀그라운드 패치이후에
배그 플레이가 어려울정도로
프레임이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스쿼드 플레이 기준으로
평소 80~90프레임
교전시 70프레임정도 였는데
패치이후 스쿼드 플레이 기준으로
평소에 40~50프레임
교전시 30대 프레임으로
최적화 좋지 못할때 하던 배그때 프레임이 계속 유지되는겁니다
문제의 원인을 계속 찾던중에
작업관리자를 열어보니
게임플레이중
asdsvc.exe의 CPU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50~60%로 유지되는걸 확인했습니다
asdsvc.exe는 V3 백신을 설치하면 실행이되는 프로세스이며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가 아닙니다.
V3의 설정중에 V3제품보호라는것 때문에
배틀그라운드가 실행되는동안
asdsvc.exe의 점유율이 계속 높이 유지가 되었나 봅니다.
V3 제품보호를 해제하고 난후
프레임은 다시 이전처럼 높게 유지가 되었고
쾌적하게 게임을 할수있게 됐습니다.
혹시 저처럼 V3를 쓰고 계시면서
최근 배틀그라운드 패치 이후에
프레임이 급격하게 떨어졌다면
아래부분 체크하시고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V3를 열어보시면
우측상단에 톱니바퀴모양을 누르면 환경설정으로 들어갈수있습니다.
환경설정에서 고급설정을 클릭하신뒤
V3제품보호에 체크를 해제하시고
V3제품보호 종료후 자동으로 다시시작 부분에
"시작안함"으로 바꿔주신뒤
적용 누르시고 확인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하신뒤 게임을 한번
플레이 해보시고 테스트 해보세요
asdsvc.exe 프로세스를 종료시키거나
V3를 삭제할 필요없이
설정만 바꾸시면 해결이 됩니다
위와같이 설정한이후
평소 asdsvc.exe의 메모리 점유율도 보통 110,000KB를 넘었는데 아래처럼 낮아졌고
게임 실행중 CPU점유율 또한 아래처럼 0으로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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