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midnight resistance)

 

오락실에 특이하게 생긴 조이스틱으로된 기기에 있던 게임입니다.

잘하는 사람들이 매번 원코인으로 끝까지 하는걸 구경했죠.

 

원 제목은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 레지스턴스? 이며... 오락실에서는 람보라고 불렸었죠..

 

혼두라를 몰랐을때 저는 이게임이 혼두라인줄 알았어요..

혼두라, 람보, 코만도..어릴때 애들끼리 막 부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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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은 이렇게 생긴 조이스틱을 이용해야 게임을 하기 편합니다..

방향키 이외에도 스틱을 감싸고 있는게 360도로 회전이 되거든요..

찾아보니 이런 조이스틱을 루프 레버라고 부르는 군요.

 

 

 

 

키보드로 하기에는 많이해서 익숙해지는 방법 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Z키가 반시계 방향  X키가 시계방향으로 루프 레버를 돌리는 방향입니다.

 

키보드로 하다가 손에 쥐나는줄 알았네요... 헷갈려서 다른 버튼 누르기도 하고..

 

 

이 게임 못해 보셨던 분들은 꼭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오락실 게임중에 열손가락 안에 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