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택시( 쿼런틴, Quarantine)

 

 

 

 

 

많은 분들에게 생소한 게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에 말했던것 처럼... 도스시절 데모게임 많이있던 시디를 통해서 알게된 게임중 하나입니다.

 

 

처음시작할때 오프닝에 AD2022년이라 나오는데...

보통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는 상당히 음산하고... 세기말적인 분위기의..

마치 범죄의 도시인것 같은 포스를 풍기는 곳에서 시작합니다.

반응형

 

돈을 모으고 명성도 쌓고 해서 KEMO 라고 불리는 이 도시를 탈출하는게 목적입니다.

 

돈은 택시운전을 통해서 벌어들이고 벌어들인 돈으로 택시를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습니다.

미사일이나 헬리콥터에 달릴만한 머신건등...

 

 

 

 

이렇게 손흔들고 휘파람을 부는 사람은 승객입니다.

멈추면 승객을 태울껀지 말껀지 물어봅니다..

yes or no 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게임하다 보면 느끼시겠지만... 맵이 상당히 큽니다..

길중에 고속도로도 있구요..

 

지역에 따라서 갱단? 같은애들 밀집지역은... 지나가면 총도 갈겨대고...

 

이 게임은... 플레이를 자기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점에서.. 흡사 gta와 비슷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gta처럼 사람을 치거나 총을쏴서 없앨수 있는데..

그 장면이 좀 잔인합니다..

거의 분쇄되듯이 없어지고 앞유리에 피도묻고...

사람을 깔고 지나가면... 차가막 위로 덜컹거립니다... ㄷㄷㄷ

 

 

데모버전은 세이브가 안되서 업그레이드를 해도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지만...

정식버전은 세이브 로드가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것 같습니다.

중독성도 높고....차량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자꾸하게 됩니다..

 

 

 

고전게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잠깐 플레이한 영상 담아봤습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