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총 능력치 .. 키퍼스텟 제외
그리고 제가 쓰고있는 CAM 에서의 능력치
특성으로는 Finesse Shot, Playmaker 을 갖추고 있습니다.
피온3에서는 초창기에 사람들이 12시즌 이니에스타와 12시즌 사비를 많이 비교하시면서 사비를 훨씬 우위에 두시더군요...
"12 이니에스타 쓰느니 12사비 쓰겠다" 라면서..
제생각에 둘은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 비교대상으로 옳지 않아 보입니다..
실제 축구에서 이니에스타는 사비처럼 길게 쓰루패스로 1:1찬스 만들어주는스타일이 아니라 마타처럼 짧게 짧게 볼돌리다
갑자기 공간침투로 수비 허물고 공격수한테 찬스 열어주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길게 쓰루 넣어줄때도 있지만..
어쨌든... 게임에서도 둘의 스타일은 엄연히 다르고 이니에스타를 CM 두고 써봤지만 럭비를 하시는 분들 만나면 아무리 피해도 답이없고.. LW에 두고 써봤지만.. 속력이 낮아서 그런가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리저리 자리를 찾는도중 CAM에 놓고 쓸때 전방 토레스와 연계 플레이나 쓰루패스로 연결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CAM 에 두고 이선 침투에도 용이 했구요.. 낮은 몸싸움 수치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장점: 패스가 확실히 다릅니다..(12사비는 20렙까지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2대1 패스나 방향전환 기타 공격시에 반응속도가 좋아 상당히 민첩히 움직입니다..
밀집지역에서 C 드리블 또는 E+C 드리블로 컨트롤하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단점: 굳이 단점을 잡자면.. 몸싸움 즐기시는 분은 안쓰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패스 실수할때 마다 나오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 이니에스타의 패스가 엉뚱한데로 갑니다"..
아주 귀에 못이 박힙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