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 dayz가 생각나는 게임 다크폴(darkfall) 플레이 후기

영상은 잠깐 플레이 영상 담아봤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세력 대결하는 온라인 게임이라고 익히 들어왔고

기존의 온라인 게임들과는 다르다는 말에 한번 해봤습니다.

 

실상은 한국내에서도 엄청난 싸움이 일어나는것 같더군요..

전체 채팅창이 사신? 인가 하는 길드 비방 욕설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뭐 저는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크게보면 한국 vs 일본의 대결이지만... 한국 내부에서도 서로간에 다툼이 많은가 봅니다..

 

일단은 이게임을 하시기전에 시작할때 듀토리얼을 차근차근 하나씩 익히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게임은 다른 온라인게임 처럼 레벨올리고 만렙만들고 하는 게임이 아니고

채집, 사냥등을 통해서 장비를 제작하는 게임입니다.

 

 

저도 시작한지 하루되서 .... 아직 뭐가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전에 데이즈 라고 arma를 좀비생존 게임으로 만들어놓은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맨몸으로 시작해서 이런저런 도구들 하나씩 주워가면서 하는게...

다크폴과 상당히 비슷한것 같네요..

죽으면 한번에 다잃는것도....

다크폴도 죽으면 다 잃게 되는데.. 동료가 부활해주면 안잃는다는 글을 본것 같기도하네요...

 

 

 

아직 초보단계라서 가입한 길드도 없고 전쟁같은거도 참여는 안해봤지만

재료 수집해서 기본 장비 갖추는 재미가 꽤나 쏠쏠하네요..

 

 

 

게임중에 철광석 구하기가 좀 힘든것 같은데

 

팁을 드리자면 금속 채굴지점들을 맵에 표시해두고

(특히 보호지역이 아닌 위험지대에서 좀 구석진곳이나 외진곳으로..)

해가졌을무렵에 가서 채광해오는 겁니다.. ㅋㅋ ;

 

위험지역이니 혹시나 모를 뒷치기에 조심을...

 

 

그리고 잉여 자본이나 재료들은 은행에 넣어두시고 나중에 장비를 다 잃더라도 복구할수 있도록 해두는게 좋겠죠.

 

 

레벨업에 대한 압박은 없지만..

반면에 채집과 제작스킬을 높여야 하는 노가다성이 조금 짙은감이 있긴 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무도 벌목하구요..

 

 

 

 

금속 채광을 통해서

철광석이나 유황을 얻을수 있답니다.

 

 

 

 

 

 

 

 

남는 자본 및 재료는

안전하게 보관을 합니다.

 

 

 

"할만한 온라인 게임 없을까?"  , "매번 레벨업만 하는 게임은 너무 식상해" , "대규모전투 같은걸 해보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한번쯤 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본인한테 잘맞으시면 계속하시는거고....

아니면 언인스톨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