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게임이겠지만..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입니다.
이름이랑 카드가지고 하는 게임? 그리고 클로즈베타중
이게 제가 이게임을 시작하기 전까지 알고 있던 정보였구요...
그동안 별 흥미없었는데 워낙에 많은 분들이 하시고 인터넷 방송 같은걸로도 많이 하시더군요
호기심에 한번 해봤습니다.
카드 가지고 하는 싸움이라니...
매직더게더링 인가? 그거랑 비슷할것 같다는 생각에....불안하더군요..
(할줄몰라서 중도 포기했던 게임...)
이게임은 클로즈 베타 중이라서 하려면 베타키가 있어야 한다고 하군요..
신청하고 72시간 기다려서 받아야 한다고 하던데
다행히 디아블로3를 결제했어서 그런지
베타키 없이 그냥 할 수 있었습니다.
용량도 크지않고 사양도 높지않은 마치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임 같았어요 ㅎㅎ
게임을 시작하면 먼저 공짜카드를 하나 얻고
듀토리얼? 같은 게임을 하게 되네요.
들창코 인가 이녀석을 이기면 되는군요
게임방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자기 카드에서 매 턴마다 하나씩 뽑고
오른족 아래 파란색의 마나를 써서 카드를 내게 되는거구요
자기 영웅? 이라고 해야하나 위에 그림으로 치면 제꺼는 체력 27 적인거가 되겠네요
하여튼 영웅의 체력을 다깍으면 이기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카드마다 마법처럼 한번에 써버릴수 있는것도 있고
카드마다 특성? 같은게 카드 아래 설명되어있는데
예를들면 "도발" 이라는 능력때문에 영웅에게 직접 공격이 안되고 도발카드를 파괴시켜야지 영웅에 직접 공격이되는...
이런 특성같은걸 잘 구성해서 카드를 맞춰놔야 승리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그리고 영웅마다 쓸수있는 기술도 있습니다.
물론 마나를 소비해야 하구요..
영웅 기술은 도발 있더라도 바로 적 영웅에게 공격이 되네요..
일반적으로 카드는 처음 제출했을때는 바로 공격이 안되고 한턴 쉬어야 하구요.
"돌진" 이라는 특성있으면 체출하자마자 바로 공격이 되는군요.
공격방법은 클릭해서 공격할 대상에게 클릭해주면 됩니다.
카드를 내거나 없앨때 나오는 소리중에 워크래프트2 에서 오크 풋맨 움직일때 나오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ㅋㅋ
들창코 녀석 피를 다깎고나니 영웅카드가 부서지는 효과가 나네요 ㅎㅎ
이기면 이렇게 카드보상도 받네요.
듀토리얼이 다끝나면 위의 화면이 나오는데요
대전은 랜덤으로 유저와 싸우는 곳이고
연습은 인공지능 컴퓨터를 상대로 대전하게 됩니다.
투기장은 골드나 현금으로 참여하는곳이라는데 이건 좀더 알아보고 해야겠네요.
내카드에 들어가면 아까 듀토리얼 과정에서 얻은 카드들이 수집되어 있네요.
이걸로 자신만의 카드덱을 만들어서 전투에 임하는가 봅니다.
이제 막 듀토리얼을 끝낸 수준이라...
하면서 배우는게 많네요..
처음하시는 분들은 듀토리얼 급할것없이 차근차근 해보세요.
여기까지 해본 소감은...
재밌어요 ㅠㅠ
이게 대전게임해서 승리하는 맛도 있겠거니와
자기만의 카드 덱을 구성하는 맛도 있겠네요
하게되면서 알게되는것들이나 노하우 정보들 추후에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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