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Z1 king of the kill 구매 입문하다

 

유튜브 게임 영상들을 보다가

한 게임방송BJ의 트위치 녹화방송을 봤는데

너무 재밌어 보여서 결국 구매했다

 

게임이름은 H1Z1 . 하이즈라고 불리는 게임인데

구매하려고 보니 두종류가 있었다

하나는 아르마(ARMA)의 모드인 DAYZ와 비슷한 스타일의 Just survive 이고

다른 하나는 서든어택이 하이즈 따라한 32구역 생존모드와 비슷한 스타일의 king of the kill 이었다

dayz는 이미 가지고 있었고

방송에서 봤던 게임은 후자여서

king of the kill로 구매했다

물론 두게임다 아직 개발중인 게임이고 완성본은 아니다

 

워낙 유명한 게임인데

본인만 그동안 모르고 있었나보다..

 

 

 

게임 사양은

생각보다 낮은거 같은데

게임을 직접해보니

h1z1 카페에 올라온 글들처럼

최적화는 좋은편은 아닌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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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데 컴퓨터 사양으로 부족한건 없었지만

아무래도 해외서버를 이용하는터라

좋은 핑에서 게임을 하려면

카스 글옵할때처럼

미꾸라지vpn 같은걸 써야 하는것 같았다

 

게임할때 느꼈지만

서버 상태가 안좋은거 같을때는

총을 쏴도 전혀 안맞는것 같은 기분을 떨칠수는 없었다

 

 

 

가격은 21000원을 주고 구매했고

다른 경로로 구매하면 18000원 정도에 살수있다고 하는데

워낙 급하게 해보고 싶었던터라

그냥 정가에 구매했다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지난 세일때 구매할수있었는데 아쉬웠다

 

 

 

게임을 해본 후기는

게임방송으로 봤던것 만큼 재밌었고

 숨어 있어도 고수들은

총소리만 듣고 막 경찰차타고 몰려왔다는것과

샷빨이 상당히 좋았다

어떻게 멀리서 그리 잘맞추는지...

그리고 점만하게 보이는걸 맨눈으로 다 찾는지...

중요한건 서든어택의 32구역보다는

확실히 재미있고

솔로/2인/5인으로 선택해서 할수있다는것도

큰 장점으로 보였다

 

나처럼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앞으로 간단한 기본정보 같은것 하나씩

포스팅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