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뮬13 킹오브 파이터즈 94 기술 오락실게임 말이 필요 없는 게임이죠 아마 성인남성 90% 이상은 이게임을 해보셨거나 하는걸 본적이 있을겁니다. 한글판 킹오브파이터즈94 (the king of fighters 94) 입니다. 용호의권, 아랑전설과 처음보던 캐릭터들이 국가별로 팀으로 배정되어 싸우는 격투게임입니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격투게임은 무조껀 1:1로 붙어서 승패를 나눴는데 이게임은 팀전으로 하고 싸우는 순서도 정 대전에 있어서 전략적인 요소도 가미되었다고 볼수 있겠네요. 옛날에 새로나온 게임이라고 주인이 기계 설치하는거 기다렸다가 처음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기존의 스트리트 파이터나 용호권 사무라이 등 격투게임에 비해서 캐릭터의 크기도 작았고 회피하는 기술도 있고 게임이 되게 빠른것 같았고 너무 어려워 했죠 저는 주로 한국팀으로 했었고 초보.. 2014. 8. 12. 플스2) pcsx2 에뮬로 돌려본 Taito legend (보글보글 ,bubble bobble) 플스2 게임인 타이토 레전드 입니다. 오락실 게임기 형태의 이미지로 나타낸 여러가지 Taito 에서 제작한 게임을 담고있는 게임입니다. 쉽게 옛날 게임 100가지 합본팩? 같은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많은 게임들이 있는데 보글보글하고 에르베이터액션 밖에 모르겠네요. 그중에서 보글보글만 해봤습니다. 마메같은 에뮬로 돌리는것과 별 차이는 없지만 플스에뮬이라 그런지 세부 설정 예를들면 난이도나 생명수 같은것이 조정 가능해서 편리하네요.. 게임 프레임은 꾸준히 60으로 유지되네요. 이런식으로 많은 게임을 담고 있습니다. 2013. 11. 3. 닌자 키드 (ninja kids) 옛날 오락실에서 기계 2대로 연결되어 4인이 플레이 할수 있던 게임중 하나죠 라운드 시작전에 나오는 신나는 음악때문에 더 기억이나기도 하구요.. 이게임이 너무 인기있어서 4명씩 팀원 짜온 사람들끼리 줄서서 하곤 했죠... 은근히 팀웍이 중요하던 게임이기도 했던...... 근접공격에 해당하는 캐릭터도있고 원거리 공격에 해당하는 캐릭터도 있고 했으니.. 4명의 닌자마다 각각 필살기에 속성이 있습니다.. 물,바람,불,땅... 옛날 만화가 생각나게 하네요... 캡틴플레닛?? 인가 땅불바람불마음 어쩌구 저쩌구~ 어차피 쓰면 속성이건 뭐던간에 데미지는 똑같이 입히지만... 졸개들은 거의 한두방에 죽기때문에 쉬운듯하나.. 투척 하는 무기가 많어서 요리 조리 방향키 두번씩 누르면서 피해가며 해야 하는게 참.. 어렵네요.. 2013. 8. 28. 서유항마록(china gate) , 서유기라고도 불리던 게임... 이게임 옛날에 한번쯤 해보셨을 겁니다....한판에 50원이었나... 그때는 서유기라고 불렸는데 정확한 이름은 차이나게이트, 서유항마록이군요. 스토리는 보스들 물리치고 불경을 되찾는게 목적입니다. 캐릭터는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있는데 필살기 때문에 사오정이 가장 인기가 있었죠. 각 라운드 마다 보스들이 상당히 괴기스럽게 생겼죠.... 2라운드인가 3라운드의 얼굴셋 달리고 가부좌틀고있는 괴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붉은색 구슬을 먹으면 강한 필살기가 나가고, 삼중구를 먹으면 조금약한 필살기가 나갑니다. 영상은 1라운드만 찍어봤습니다. 즐감하세요. 2013. 8. 22. 언더커버 캅스( undercover cops) 땅에 꽂혀있는 전신주나 철근 같은걸 뽑아서 쓰는게 특이했던 게임.. 오락실에 있긴 했지만 인기가 없어서 항상 자리가 비어있었던.. 타격같은건 시원시원한 맛이 있지만...콤보가없는.. 그냥 단순한게 아쉽고.. 배경 분위기는 상당히 음침한.....세기말 같은 분위기.. 북미판에서는 초필살기가 안나가지만 일본판에서는 초필살기가 나갔고... 영상에 찍은건 북미판이어서 초필살기가 안나가네요......초필살기를 봐야하는데.. ㅠ ㅠ 이시기엔 워낙 이런 스타일의 게임들이 많아서 이 게임만의 특징같은게 없는거 같네요.. 전신주 철근 뽑아쓰는거 말고는.. ㅋㅋㅋ 즐감하세요. ## 아쉬운 마음에 초필살기 쓴영상 따로 찍어 올립니다. 2013. 8. 14. 슬램덩크(TV animation Slam Dunk - I Love Basketball(1995)(Bandai) 세가새턴으로 나온 슬램덩크 게임입니다. SFC(슈퍼패미콤)이나 오락실용으로 출시된 슬램덩크중에서 가장 실제 애니메이션 같이 만든 게임같습니다. 특히 응원하는 소리나 기합소리 기타 효과음( 예를들면 서민슛~ , 고릴라덩크 이런거..)이 애니메이션에서 듣던 음향을 그대로 쓰는거 같아요. 스토리 모드에서는 실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영상이 같이 나오네요. 게임은 특수한 스킬 같은건 없는거 같고 스틸 슛 슛페이크 전술 이정도만 컨트롤 되구요. 전후반 각각 20분씩 총 40분이 한경기라서.... 좀 지겹네요. 스토리모드 초반부 몇분간만 영상찍어봤습니다. 즐감하세요. 2013. 8. 1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