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우제비오1 포르투갈의 축구스타 에우제비오 타계 포르투갈의 축구영웅 에우제비오(Eusebio) 가 71세의 생을 마감하고 별세했다. 요즘 에우제비오 하면 축구에 관심이 없다면 다들 그게 누구야 할지도 모르지만.. 가끔 저명한 시상식이나 큰대회 결승전에서 얼굴을 비춰서 보면 아~ 그사람 이라고 기억할것이다. 에우제비오는 알게 된건 1966년 월드컵때 북한에 3:0으로 지고있던 상황에서 혼자서 무려 4골을 뽑아내서 팀의 역전승을 이뤄냈다는 유명한 일화로 알게됐다. 그당시 월드컵 보셨던 어르신들 말씀으로는 무척 빠른 선수였다고.... 포르투갈의 벤피카에서 15년동안 715경기에 727골을 득점했고 1966년 월드컵 직전에 1965년 유럽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별칭으로 흑표범, 흑진주라고 불리기도 했다. 당시 브라질의 펠레와 비교될정도로 기사화 되기도 했.. 2014.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