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데2 (left 4 dead 2) 무료로 얻게된후 플레이 후기

데드 아일랜드 라는 게임으로만 좀비게임을 해봤었는데

 

얼마전 크리스마스때 스팀에서 레포데2 를 무료로 일시적으로 배포한덕에

 

설치해서 라이브러리에 저장해뒀죠 ㅎㅎ

 

 

 

 

2009년 작이라 그런지 사양도 그리 타지 않습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valve 에서 만들었네요

 

데드 아일랜드와는 좀 다르게 분위기가 더 음산하면서 침침하더군요..

 

전반적으로 어두운지역이 많고 건물 내부에서 플레이가 되서 그런거 같네요

 

요즘은 다른 게임들도 캠페인이 멀티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좀비 , 생존 이라는 특수성때문인지 같이 겜하게 되는 3명의 유저와 함께 좀더 게임에 몰입하게 된답니다.. ㅋㅋ

 

영화 새벽의 저주같은 느낌이 가장 잘 표현된것 같아요

 

유저간에 보이스 토크가 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 ㅎㅎ 

 

무료로 잠깐 풀리게 되면서 유저수가 대폭늘어나

 

멀티게임 잡기도 쉽게 된답니다.

 

하지만 잘하는 사람은 신규유저와 같이하기에는.... 답답한부분이 있겠죠 ㅎㅎ

 

반응형

게임은 간단합니다.

 

좀비가 오면 없애고 일정지역에 생존해서 도착하거나

 

필요한것을 찾아서 가지고 돌아오는 등의 작은 목표들을 달성하면 다음 과제로 넘어갑니다.

 

 

 

 

 

 

 

좀비들이 막 달려오는것이 상당히 실감납니다

 

 

 

 

 

 

 

 

멀티로 첫번째 캠페인만 진행영상 찍어봤습니다.

 

같이하니 재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