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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최신게임

공포 게임 아웃라스트 (outlast)

by  ˙ 201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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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스트 라는 게임입니다.

 

출시는 올해 9월에 했구요 사양은 보기보다 높지않네요

 

한겨울에 공포게임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한글패치도 있고 평도 나쁘지 않은데다 스팀에서 할인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게임에서 주인공이 한 정신병원에서 일어나는 불법 행위를 취재하러가게 되구요 

 

여러 증거들을 녹화하고 자료를 수집해서

 

이 이상한 병원에서 탈출하는 스토리입니다.

 

 

 

 

상당히 어두 침침하고 음산한 기운이 넘치구요

 

내부 곳곳에 시체와 핏자국 그리고 소리와 중간중간 깜짝놀라게 하는

 

이벤트들이 있어서 헤드셋이나 이어폰 착용해서 하시면 몰입은 할수 있지만

 

게임하는 내내 깜짝깜짝 놀라게 될일이 많을것 같네요.

 

 

그리고 첫부분이어서 그런가 잘은 모르겠지만 무기는 안쓰는것 같고

 

대신에 캠코더를 이용해서 나이트비전으로 봐야할 일이 많구요

 

배터리가 마치 fps 게임에서 총알처럼 이용이 되는것 같아요

 

배터리 떨어지면 R 눌러서 배터리 교체하는....일종의 재장전을 하게되네요 ㅎㅎ


 

 

 

 

첫 시작은 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합니다.

 

 

 

 

 

 

캠코더도 챙겨서 이제 정신병원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병원안은 어두운 곳이 많은터라

이렇게 야간촬영모드로 봐야할일이 많답니다.

 

 

 

 

 

 

 


아무 인기척이 없었으나

환풍구로 이동하는 도중에 보면

제가 있던곳을 확인하면서

이상한놈이 저를 감시한다는 느낌을 줍니다.

 

 

 

 

 

 

 

제가 젤 싫어하는 ㅠㅠ

문열면 뭐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들이 많고

음악도 갑자기 확 변해서

깜짝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ㅠㅠ

 

 

 

 

 

잘가고 있는데 갑자기 도살자 같은놈이

나타나서 공격을 합니다 ㅠㅠ

진짜 이게임은 한 1~2분 간격으로 놀라게 하네요 ㅠ

 

 

몇장면만 담았지만 여기까지가 도입부분? 정도로 보면 될것같아요

조작법같은것도 하나씩 알아가면서 시작하는거죠..

 

 

 

 

 

전체적으로 몰입도 높고

한편의 공포영화에 주인공이 되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조금 아쉬운건...

너무 자꾸 놀라게 하다보니..

나중에는 짜증나서 그냥 막 뛰어다니게 되더라구요...

시체,피가 나와도 별 느낌이 안들고

문도 벌컥벌컥 열게되고 ㅎㅎ

왠지 도살자 같은 그녀석만 조심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들더라구요 ㅋ

 

 

 

 

밑에 영상에는 처음~ 세번째 스테이지 정도 까지 플레이 해봤습니다.

아무 공략없이 그냥 해서 조금 많이 헤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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