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2.0패치 이후 오랜만에 해본 후기

3월 25일에 확장팩이 나오기 앞서서

 

2.0패치가 있었죠.

 

전설무기는 더 좋아지고 전체적으로 많이 바꼈다고 해서 오랜만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거의 반년만에 해보는것 같군요.

 

 

패치 이전에 돌개서리법사? 인가 그거 였는데

그 셋팅 그대로 게임을 해도 문제는 없었으나...

이전의 돌개의 손맛과 효율은 많이 떨어져서

전체적인 셋팅을 새로 해야 했습니다.

▽ 메인화면이구요

모드에 캠페인과 모험이 있는데

모험은 확장팩이 나와야 할수있군요.

 

가운데 설정은 이전처럼 플레이할 시나리오 설정하는거구요.

 

 

 

 

 

▽ 난이도는 이전과는 달리 좀더 세분화 된것 같습니다.

 

보통, 어려움, 고수, 달인 , 고행으로 나눠져있고

 

각단계에서 6단계로 난이도를 조절가능합니다.

 

전에까지 하던 아이템으로 고행 3까지는 쉽게 할만하군요..

 

 

 

 

 

 

 

 

▽ 스킬은 아래처럼 구성했습니다.

 

얼음 보주가 마법사 대세라고 하더군요.

 

나머지는 다이아몬드로 생존기 하나넣고

 

공격력 뻥튀기 해줄 스킬들과 비전력 회복에 촛점을 뒀습니다.

 

극대화시 비전력 회복이 20이지만 보주쓰는데 좀 딸리는것 같더라구요..

 

 

 

 

 

 

 

 

▽ 아이템도 바꿔야하는데 아직은 그대롭니다 ㅋㅋ

 

무기가 요즘에는 우레폭풍인가 하는게 대세인가 보더군요.

 

그리고 플레이하는 클레스에 맞는 아이템이 드랍된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법사로하면 지능이 붙은 템이 떨어진다던지... ~

 

 

 

 

 

 

 

 

 

▽  그리고 정복자 레벨이 제한이 풀렸구요

 

경험치 이벤트와 고행의 난이도 때문인지

 

이전보다는 정복자 레벨이 쉽게 쉽게 오르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정복자 레벨마다 기본, 공격, 방어, 지원 에서 각각 1스텟씩 받구요

 

그걸로 원하는 능력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초기화는 무료로 되니까

 

몇번씩 변경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걸로 맞춰서 쓰면 좋을것 같네요.

 

 

 

 

 

 

 

 

 

 

 

일단 패치 이전보다는

 

좀더 게임이 스피디해지고 시원시원해진것 같구요.

 

보스룸과 3막 아즈모단 같은 경우의 장판이 깔리는위치도 많이 바꼈고

 

전설도 지난번보다는 잘나오는것 같구요.

 

거래를 못하게 된다는게 좀 아쉽지만

 

그리고 골드에 대한 부담도 많이 줄었구요

(수리비도 많이 싸졌습니다)

 

그리구 시체에서 되살아나기가 되서 좀 편했습니다.

 

업적을 다시 쌓아가는 재미도 있구요

 

종합적으로 봐서 많이 재밌어진것 같습니다.

 

확장팩이 나온다고 해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구입해야 겠네요 *_*

 

제 배틀넷 태그입니다

한번씩 같이하실분들은 친추해주세요 ^^

키보드게이머#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