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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고전피파

피파2003 (fifa2003) pc판 오랜만에 플레이

by  ˙ 201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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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피파 2003을 해봤습니다.

이 작품은 제가 마지막으로 했던 피파게임이었습니다.

이후로는 위닝 7 을 접하게 되서 위닝시리즈를 쭉했었죠 ㅎㅎ

 

피파10이 나오기 전까지는 한동안 피파는 접어뒀었죠 ㅋㅋ

 

 

피파2004도 잠깐했었으나

위닝의 신선함과 정해져 있지않은 패턴과 움직임탓에

위닝만 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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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2002월드컵이 끝나고 나서인지

한국팀의 능력치도 나쁘지 않았고

그래픽도 이전 시리즈 보다 많이 발전되었고

특히 경기중에 한국팀의 응원소리가 잘 표현된 게임이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있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 특별한것은 없고 시즌하고 컵 그리고 멀티플레이를 할수있구요.

역시나 창모드는 안되서

강제 창모드로 플레이했고

해상도는 최대가 1280x 1024가 최대더군요.

조작은

QWE

ASD

로 요즘 피온 및 위닝의 조작버튼과 같고

 

처음으로 스루패스 버튼이 적용이된 피파시리즈입니다.

 

 

 

 

 

 

 ▼ 역시 피파시리즈의 강점은 라이센스입니다.

다양한 유럽,남미리그 및 k리그까지 풀 라이센스입니다.

그리고 팀수도 많습니다.

 

 

 

 

 

 

 

 

 

 ▼ 유니폼도 실제 유니폼으로 다 적용이 되었구요.

클럽팀의 경우 3rd 유니폼까지 선택이 됩니다.

 

 

 

 

 

 

 ▼ 한국의 2002 멤버가 설정되어있네요 ㅎㅎ

 

 

 

 

 

 

 

 

 ▼ 송종국과 베컴 ㅋ

 

역시 선수 모델링은 현재기준으로 봐서는 엉망이네요 ㅎㅎ

그래도 저때는 우와 똑같다 했었죠 ㅋ

 

 

 

 

 

 

 

 ▼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 디테일이 나쁘지 않습니다.

 

 

 

 

 

 

 

 

 

 

 

 ▼ 이전 시리즈보다 확실히 실제축구 같아졌고

그래픽도 좋고

플레이 해보면 경기장이 좀 커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 2002 버전에서부터 나온 침투~

 

 

 

 

 

 

 ▼ 베컴 골세레머니 ㅋㅋ

 

맨유 유니폼은 보다폰때가 확실히 이뻣는데 ㅋ

 

 

 

 

 

 

  프리킥 장면

 

충분히 슛팅가능한 거리인데

40미터 넘어가면 슛팅이 안되고 띄우는거만 되더군요

그리고 프리킥시에 공의 어느부위를 찰지 설정을 할수도 있습니다.

 

 

 

 

 

 ▼ 슛팅이 가능할 경우의 프리킥장면

 

이렇게 거리를 보여주고 하는건

요즘 축구게임에 적용시켜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보이네요.

 

 

 

 

간단히 평하자면... 뭔가 완전한 패스 플레이를 하면서 게임을 하기는 무리가 있는것 같고

그만큼의 게임성은 안되는것 같네요.

좀 우당탕탕하면서 들이박는 어거지성의 돌파와 패스

 그리고 선수 능력치가 득점을 좌우하는것 같아요.

 

 

2003에서 가장 건질만한건 응원소리와 프리킥상황에서의 디스플레이

 그리고 추억이네요 ㅎㅎ

 

 

 

 

 

 


 

한경기만 플레이 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톱니바퀴눌러서 720p 맞추고 보시면 화질이 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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