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락실28 천지를 먹다2 - 적벽대전 오락실의 인기 게임중 하나인 천지를 먹다 입니다. 이게임은 저한테는 왜이리 어려운지.. 1단계 깨는데 코인을 하나더 썼네요 ㅋㅋ 캐릭터는 관우 장비 조운 황충 마지막은 위연이라고 하네요... 위연인건 방금 검색해보고 알았네요.. 지금까지 위연인지 몰랐던;;; 게임은 다른 횡스크롤게임들과 크게 다를바 없지만.. 삼국지라는 특수성 때문에 좀 더 인기를 끌었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찾아보니.. 천지를 먹다가 1시리즈도 존재했군요...그건 차차 포스팅 하기로 하지요.. 게임 라운드 중간중간에는 고기 뜯어먹는 보너스 게임도 존재하구요.. 중간중간에 이벤트 장면 같은것도 있고.. 예를들면 아두를 조운에게 맡기는장면 같은... 하지만 실제 삼국지의 내용에 충실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끝판인가에 여포가 쌩뚱맞게 튀어.. 2013. 9. 7. 스트라이커스 1945 (strikers 1945) 오락실 게임하면 빼놓을수 없는 작품중에 하나죠. 스트라이커스 1945 입니다. 후속작으로 2탄 3탄도 나왔지만.... 제일 먼저나온 1탄이 가장 인기가 있었죠. 배경은 2차대전을 배경으로 했다고 하구요.. 비행기는 6대가 나오는데 보호막으로 쓸수있는 비행기가 가장 인기 많았고 6번째 있는 비행기는 거의 하는사람을 못봤던것 같아요..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총알피하고 비행기 격추시키다보면 라운드 끝무렵 보스나오고 2단 3단으로 분리되는 보스까지 격추시키면 라운드는 끝납니다.. 잘하는 분들은 미사일 날아오는 패턴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하나하나 피하기도 급급했네요.. ㅋㅋ 예전 기억으로는 6라운드? 7라운드 까지 끝나고 나면 또다시 첫라운드로 시작되어서 끝판이 없이 계속 반복되는 구조였던것 같네요.. 그리.. 2013. 8. 31. 쉐도우 포스 (shadow force) 변신닌자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게임 쉐도우 포스 입니다. 이름을 몰라서 게임을 찾는데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캐릭터는 4명이 있는데 제일 인기던게 파란옷을 입은 KAI 였죠.. 기본적인 사항들을 보면 비슷한 유형의 다른 게임들과 별차이 없어 보이는데.. 특이한점이 보스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적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적이 가까이 왔을때 변신버튼을 눌러주면 변신을 하게 되죠. 때문에 기존에 4명의 캐릭터가 아닌.. 최대 15캐릭터 이상을 써볼 수 있는 최초의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난이도는... 제가 느끼기에는 어려운 편인것 같아요.. 기본적인 조작키는 이런 횡스크롤 게임답지않게 6개나 됩니다. 에뮬레이터를 기준으로 써보면.. Q키는 잡기 및 강한 공격 (복싱으로 치면... 스트레이트 펀.. 2013. 8. 30.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ninja baseball batman 오락실 게임하면 이 게임을 빼놓을 수 없죠. 정식 이름은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입니다... 하지만.. 야구왕이라는 이름이 더 잘 알려졌었죠.. 워낙 인기가 좋아서 요즘에 고전게임 방송에서도 많이 해주더군요. 4가지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를 선택할수 있고 각각 특성있는 필살기와 기술이 있습니다. 초록색 캐릭터가 제일 인기가 많았죠.... 점프해서 쓰는 기술이 쓰기가 쉬웠던 덕에.... 오랜만에 해서 조작법이 기억이 안나서 좀 헤맸습니다.. ㅋㅋ 이런 부류 게임들은 보통 기술을 쓰는 커맨드가 캐릭터 구분없이 똑같은데 이 게임은 캐릭터마다 커맨드가 다릅니다. 커맨드는 설명도 길고 잘나와있는게 있어서 파일로 올려둡니다. 영상으로 잠시나마 이 게임을 추억해 보세요.. 잘못해서 답답하더라도 이해를.. 2013. 8. 29. 닌자 키드 (ninja kids) 옛날 오락실에서 기계 2대로 연결되어 4인이 플레이 할수 있던 게임중 하나죠 라운드 시작전에 나오는 신나는 음악때문에 더 기억이나기도 하구요.. 이게임이 너무 인기있어서 4명씩 팀원 짜온 사람들끼리 줄서서 하곤 했죠... 은근히 팀웍이 중요하던 게임이기도 했던...... 근접공격에 해당하는 캐릭터도있고 원거리 공격에 해당하는 캐릭터도 있고 했으니.. 4명의 닌자마다 각각 필살기에 속성이 있습니다.. 물,바람,불,땅... 옛날 만화가 생각나게 하네요... 캡틴플레닛?? 인가 땅불바람불마음 어쩌구 저쩌구~ 어차피 쓰면 속성이건 뭐던간에 데미지는 똑같이 입히지만... 졸개들은 거의 한두방에 죽기때문에 쉬운듯하나.. 투척 하는 무기가 많어서 요리 조리 방향키 두번씩 누르면서 피해가며 해야 하는게 참.. 어렵네요.. 2013. 8. 28.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midnight resistance) 오락실에 특이하게 생긴 조이스틱으로된 기기에 있던 게임입니다. 잘하는 사람들이 매번 원코인으로 끝까지 하는걸 구경했죠. 원 제목은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 레지스턴스? 이며... 오락실에서는 람보라고 불렸었죠.. 혼두라를 몰랐을때 저는 이게임이 혼두라인줄 알았어요.. 혼두라, 람보, 코만도..어릴때 애들끼리 막 부르다 보니.... 이게임은 이렇게 생긴 조이스틱을 이용해야 게임을 하기 편합니다.. 방향키 이외에도 스틱을 감싸고 있는게 360도로 회전이 되거든요.. 찾아보니 이런 조이스틱을 루프 레버라고 부르는 군요. 키보드로 하기에는 많이해서 익숙해지는 방법 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Z키가 반시계 방향 X키가 시계방향으로 루프 레버를 돌리는 방향입니다. 키보드로 하다가 손에 쥐나는줄 알았네요... 헷갈려서 .. 2013. 8. 2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