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우레폭풍 드디어 획득 장소 및 사용후기 정보

디아로 법사하시는 분들이 찾으시는

우레폭풍을 저도 드디어 얻었습니다 ㅎㅎ

우레폭풍이 드랍된 장소는

3막 전장 ->병참 보관소 지하2층이었고 정예잡고 나왔습니다.

난이도 고행2로 모험모드 3막 하던중이었구요.

(저기서 먹었다고 해서 꼭 저 위치에서만 나온다는건 아닌것 같습니다...그냥 참고만 하시길..)

그리고 이번에 쥐물이 사냥 버그 수정으로 긴급 패치된

2.0.3 패치에서도 공시됐듯이

고행1~6에서의 전설 드랍 확률이 높아졌다고 하더니..

확실히 불기둥이 자주 뜨는것 같긴 합니다

하다못해서 도면이라도 뜨더군요..

▼ 우레폭풍 얻자마자 스샷을~

▼ 일단은 확인해보니 데미지가

기존에 쓰던 푸른서슬보다는 낮은게 뽑혔네요

요구레벨3 보조속성은 좀 아쉽습니다...

왜 이런게 붙었는지 ㅠㅠ

마법부여에 돈좀 써야겠군요

푸른서슬의 적중시 빙결이 은근히 꿀 속성이라...

바꾸기 아쉽네요.. ㅠ

▼ 마법부여로 요구레벨 감소를

처치시 생명력으로 바꿔주고

보석 박아주니

(풀버프시)

푸른서슬 쓸때 95만 dp 에서

약간 상승한 103만 dp가 되었네요.

우레로 바꾸고나서 기존에 파밍하던 고행2를 돌아보니...

푸른서슬로 돌때보다 훨씬 수월했습니다.

푸른서슬로 고행1을 돌때보다도 더 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고행 4정도는 정예잡을때 조금 컨트롤 해줘야하고

고행3정도가 적당히 쉽게 파밍하는 난이도로 적절했습니다.

보주 데미지는 서슬쓸때보다 20만정도 더나와서

580~590만정도 데미지가 나와서 큰차이는 없었지만

우레에는 간간히 터지는 300% 정도의 번개 데미지와

그리고 활력과 처치시 생명력 회복으로

확실히 고난이도의 정예몹을 잡는 속도가 빨라지고

생존도 좀더 수월해 졌습니다.

우레 좋습니다...

다들 득템하시길..

▼ 요건 마르지 않는 쿨레의 물약 이라는 전설템인데

3막에 시체 뒤지다가 나왔어요

덕분에 물약걱정은 덜었네요

그리고 정예가 벽 가두기 썼을때

이 물약쓰면 통과가 됩니다 ㅎㅎ

갇혀서 죽을일은 없어졌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