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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게임기 게임/오락실 게임52

언더커버 캅스( undercover cops) 땅에 꽂혀있는 전신주나 철근 같은걸 뽑아서 쓰는게 특이했던 게임.. 오락실에 있긴 했지만 인기가 없어서 항상 자리가 비어있었던.. 타격같은건 시원시원한 맛이 있지만...콤보가없는.. 그냥 단순한게 아쉽고.. 배경 분위기는 상당히 음침한.....세기말 같은 분위기.. 북미판에서는 초필살기가 안나가지만 일본판에서는 초필살기가 나갔고... 영상에 찍은건 북미판이어서 초필살기가 안나가네요......초필살기를 봐야하는데.. ㅠ ㅠ 이시기엔 워낙 이런 스타일의 게임들이 많아서 이 게임만의 특징같은게 없는거 같네요.. 전신주 철근 뽑아쓰는거 말고는.. ㅋㅋㅋ 즐감하세요. ## 아쉬운 마음에 초필살기 쓴영상 따로 찍어 올립니다. 2013. 8. 14.
윈드잼머(windjammer) 이 게임도 오락실에서 자주 볼수 있던 게임이죠. 원반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뒷편의 노란색(3점) 붉은색(5점) 을 맞춰서 득점하는 방식이고 선수마다 특성을 다양하게 갖고있죠.. 날렵하면 파워가 약하고 느리면 파워가 쎈...그리고 필살슛도 서로 다른.. 이 게임은 오락실 조이스틱으로 해야 정말 재미있는 게임 같습니다.. 키보드로 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오락실에서 나름 좀 하던 겜이었는데 ㅎㅎ 즐감하세요. 2013. 8. 11.
스트리트 후프 (street hoop) 오락실에서 인기있는 게임중 하나죠 3:3 길거리 농구 게임입니다.. 3점슛 넣을때 나오는 소리가 인상적이어서 더 기억에 남네요. 득점을 할때마다 아래 게이지가 조금씩 올라서 필살슛을 쓸 수 있구요..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 거의 3점슛을 필살슛으로 썼었죠.. ㅋ 골텐딩이 없어서 상대가 슛하면 골밑에서 점프해서 잡을수가 있죠...ㅋㅋㅋ 1단계는 쉽지만 2단계부터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 했던걸로 기억하구요.. 한번 끝판깨보려고 코인 계속쓰면서 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도중에 포기한...ㅠ 영상 찍으면서 왜이리 쉽지 했는데 보니 레벨 1로 설정되어 있었네요... ㅋㅋ 요즘은 이런 레트로 게임들 하는게 너무 재밌네요.. 즐감하세요. 2013. 8. 11.
버추어 스트라이커 2 (virtua striker 2 ) 버추어 스트라이커 2 입니다. 한참 펌프? DDR 같은게 인기 있었을때 오락실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1탄은 오락실마다 있었는데 2탄은 좀 찾아보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1탄은 많이 해봐서 쉬운데 2탄은 너무 어렵군요.... 1탄에 비해서 그래픽은 훨씬더 좋아졌구요... 전술이 추가되어 있는게 특이하네요.. 1단계만 돌려봤습니다. 즐감하세요. 2013. 8. 5.
테크모 월드컵 98 (tecmo world cup 98) 오락실에서 인기있던 축구 게임중 하나죠. 아케이드 성이 짙은 축구 게임입니다. 각 나라별로 특수한 기술이 있구요.. 일정단계를 넘기면 기술 습득도 할 수 있죠. 친구들과 할때면 브라질은 너무 좋아서 선택안하기로 하고 했던 ㅋㅋ 현재 나온 에뮬로는 거의 90%정도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거 같네요.... 소리가 다소 뭉개지는게 있고.. 속도도 약간.. 아주 약간 느린듯한 느낌.. 예전엔 게임 자체가 불가능 했었는데 그래도 많이 발전했네요.. 브라질로 한판만 돌려봤습니다. 즐감하세요 2013. 7. 30.
닌자 거북이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스트리트파이터2가 한창 인기있을때 나왔던거 같네요. 잘알려진 4명의 캐릭터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도나텔로,라파엘 중에 선택해서 할수있고 오락실에선 4인용까지 지원했었고.. 보스가 슈뢰더였나? ㅎㅎ 만화로도 해서 엄청 인기 있던 게임이죠.. 난이도는 보스까지 가는 과정은 쉬운편이네요.. 조무래기 들은 거의 한두방만 치면 죽네요... 원래 이랬었나.. 반면에 보스는 진짜 엄청 때려야 죽네요.. 최근에는 닌자 거북이 TMNT 라는 이름으로 PC 게임으로도 출시됐구요 평은 그리 좋지않네요.. 저도 해보진 않았지만 한번 찾아보고 포스팅 하기로 하죠.. 1단계만 플레이 했습니다. 즐감하세요. 201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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